1. 무증상 세균뇨
- 원인균 : 지역사회 - Escherichia coli 가장 흔하고 그 외에 Klebsiella pneumoniae 등
1. 임신부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하여 치료
2. 비임신 여성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과 치료를 권하지 않음
3. 양로원 거주 여성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과 치료를 권하지 않음
4. 당뇨병 여성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과 치료를 권하지 않음
5. 척수손상 환자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과 치료를 권하지 않음
6. 유치도뇨관 있는 환자에서 무증상 세균뇨는 선별과 치료를 권하지 않음
7. 점막출혈이 예상되는 비뇨기과 시술을 받을 경우 시술 전에 무증상 세균뇨를 선별하여 치료
2. 단순 방광염
- 요로감염은 감염 부위에 따라 상부요로감염(신우신염)과 하부요로감염(방광염)으로 나뉘며, 비뇨기계의 구조적 이상이나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것은 복잡성 요로감염,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 것은 단순 요로감염으로 분류
- 주요 원인균: E.coli 가 80%를 차지. 내성에 따라 적합한 항생제를 선정
1. 단순 방광염 환자의 경험적 치료
1) Nitrofurantoin monohydrate/macrocrystals 100 mg bid 5일 이상
2) Fosfomycin trometamol 3g 단회 사용
3) Pivmecillinam 400 mg tid 3일 이상
4) 경구용 fluoroquinolone 3일 이상
5) 경구용 세팔로스포린 5일 이상(cefpodoxime, cefdinir, cefcapene, cefditoren, cefixime 등
3. 단순 급성 신우신염
- 대부분 방광 내 세균이 요관을 통해 신장을 침범하여 발생, 혈액 내로 전파되기도 함
- 가장 빈번히 분리되는 원인균은 E.coli. 그 외 Klebsiella pneumoniae, Proteus mirabilis, Enterococcus spp, Staphylococcus saprophyticus 등
1. 항생제
- 입원이 필요 없는 초기 경험적 항생제 : IV Ceftriaxone 1~2g 또는 amikacin 1일 용량 투여 후 배양 결과 확인될 때까지 경구용 fluoroquinolone을 투여
- 입원이 필요 없는 초기 경험적 항생제 : IV Ciprofloxacin 400 mg을 투여한 후, 배양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경구용 Ciprofloxacin 500 mg 하루 2회 투여
- 감수성을 보이는 경구용 항생제를 7~14일 투여:
1) Ciprofloxacin 500mg 2회 7일 or 1000mg 1회 7~14일
2) Levofloxacin 500mg 1회 7일간 or 750mg 1회 5일간
3) TMP/SMP(160/800) 2회 14일간
4) 경구용 b-lactam 항생제 10~14일간
- 입원이 필요한 초기 정주용 항생제
1) Fluoroquinolone
2) Aminoglycoside +/- ampicillin
3) 2세대 cephalosporin
4) 광범위 cephalosporin
5) b-lactam/b-lactamase inhibitor +/- Aminoglycoside
6) Aminoglycoside + b-lactam
7) Carbapenem
- 중증 패혈증이나 패혈 쇼크 등으로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경우
1) Piperacillin/tazobactam
2) Carbapenem
-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단순 급성신우신염의 non-carbapenem계 항생제
1) fosfomycin, TMP/SMX, cefepime, ceftazidime-avibactam, ceftolozane-tazobactam, amoxicillin-clavulanate, piperacillin-tazobactam, amikacin을 carbapenem대체로 사용가능
4. 요로 폐쇄 관련 복잡성 신우신염
- 요로 폐쇄로 인해 세균이 요로 내로 유입되거나 세균뇨가 지속됨
- 신장의 손상 정도는 요로 폐쇄의 기간에 비례
- 항균제 치료와 함께 가능한 한 빨리 감압을 위한 시술이 필요
- 요로 폐쇄 유발 요인이 교정되고 추가적 감염의 요소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7~14일간 항생제를 사용
1. 항생제
- 초기 경험적 항생제: fluoroquinolone, b-lactam/b-lactamse inhibitor, 광범위 cephalosporin, aminoglycoside, carbapenem 등
- 패혈증 동반한 경우와 잦은 재발성: piperacillin/tazobactam, 광범위 3세대 cephalosporin, 4세대 cephalosporin, carbapenem 등
- 원인균과 감수성 결과를 아는 경우 항생제를 단독 요법으로 사용
- 패혈증이 의심되는 중증감염, 재발이 많았던 경우나 의료 관련 감염인 경우는 초기 경험적 치료를 강화하여 병합요법을 고려
- 병합요법을 고려하는 경우 광범위 b-lactam 계 항생제와 aminoglycoside 또는 fluoroquinolone을 병합할 수 있음
5.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 대부분 E.coli 감염에 의함. 의료감염에서는 P.aeruginosa, Enterococci 등
- 급성 중증질환으로, 입원치료와 즉각적인 경험적 항생제 투여가 필요
- 소변 및 혈액배양 검사를 위한 검체 수집 후 즉시 비경구적 항생제 투여
- 급성 요폐가 있을 경우 치골상부 도뇨관을 유지
- 요폐색의 증거가 없는 경우 요도 도뇨관 유치는 만성 전립선염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 농양에 대해서는 경직장 초음파유도 바늘 흡인, 경직장 초음파유도 카테터 배농, 경회음부 초음파유도 배농 또는 경요도 전립선 농양 절제술 등을 시행
1. 항생제
- 정주용 3세대 cephalosporin, 광범위 b-lactam/b-lactamase inhibitor, carbapenem 등
- b-lactam계 항생제와 aminoglycoside 계 병합 투여 고려 가능
Ref) 요로감염 항생제 사용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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